NEWS

NEWS

소셜커머스 마스크팩 매출 4배 증가, 전문케어숍 대신 ‘셀프 관리’ 유행 덕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4-14 11:26 조회6,601회

본문

기사의 0번째 이미지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내수시장 침체로 전문숍에서 고가의 피부관리를 받기보다 집에서 혼자 간단하게 관리할 수 있는 마스크팩이나 관리 기구, 셀프 네일 등의 매출이 증가했다.

특히 소셜커머스에서는 2013년 대비 2014년 셀프 뷰티 기기의 매출액이 약 2배, 마스크팩의 매출액은 4배가량 상승했다.

그 중에서도 2013년부터 꾸준한 인기를 이어온 필링기는 구매자들의 입소문과 사용 후기로 2014년에도 여전히 높은 판매고를 보였다.

스마트 소비자들의 셀프 관리에 대한 관심은 2015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시장 내 뷰티 품목에도 변화가 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