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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눈이 된 ‘중국 화장품 시장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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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5-14 11:26 조회6,43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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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전시주관업체 코이코(KOECO, 대표 김성수)는 오는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개최되는 ‘2015 제20회 중국 상해 화장품, 미용박람회(2015 China Beauty Expo)’에 한국관을 구성, 참가할 기업을 모집해 지난 2월 26일 양재동 aT센터에서 1차 업무협의회를 진행했다. 

화장품·미용 전문박람회 중 세계 최고의 규모를 자랑하는 중국상해미용전시회 (2015 China Beauty Expo)는 총 12개 전시관에서 화장품을 비롯해 화장품 패키지 및 네일, 헤어, 스파, 기기, OEM, ODM, 원자재 등 미용 산업 관련 모든 분야에 다양하게 참가를 유도하고, 전 세계의 화장품, 미용회사와 바이어를 끌어들이고 있다.
 
상해미용전시회는 2014년부터 유럽 최대의 화장품, 미용 전문 전시회 가운데 하나인 COSMEETING PARIS 주최사, INFORMA Exhibitions와 MOU를 맺어 이번 전시회를 참가하는 기업에게 바이어와 용이하게 접할 수 있는 최적화된 전시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또 미용 산업의 선진국인 유럽에서 진행되어 왔던 특별한 프로모션을 올해에도 현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2014년 전시회에서는 2013년 대비 해외바이어 수 21%, 참가 부스 12.5%, 참가 기업 10.9%가 증가해 매년 참가사와 참관객이 증가 추세다. (출처 : 주최사 발행 쇼브로셔 참조)

참가율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기기 및 패키징 관은 기존 2개 관에서 총 4개관으로 확대 되었으며, 글로벌 화장품 기업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해 세계 시장에서 화장품 포장재 선두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상해미용전시회 주최사에서 광고를 대대적으로 진행중이다.
 
중국상해미용전시회 한국 단독 주관사 코이코의 김성수 대표는 “한국 화장품 상해미용전시회가 전 세계적으로 가장 규모가 크며 전문적인 미용 박람회로 계속 성장하고 있는 만큼, 보다 많은 한국기업들의 동 전시회에 관심을 가지고 한국 상품의 우수성을 알릴 수 기회를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 중국상해미용전시회(2015 CBE)’는 오는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상해푸동신국제전람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