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해외진출 필수 관문' 2015년 화장품 해외 박람회 일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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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者 관리자 DATE15-05-14 11:32 조회6,330회 电子邮件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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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CFA 싱가폴 박람회 전경(사진=코이코) |
"해외시장 진출을 꾀한다면 박람회를 공략하라."
최근 포화상태인 국내 화장품시장을 벗어나 해외에서 희망을 찾으려는 화장품 기업이 늘면서 해외 박람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는 크고 작은 박람회까지 합치면 80여개 박람회가 열릴 전망이다. 이중 주목할 만한 박람회는 34개정도로 파악된다.
첫 스타트는 2월 예정돼 있는 '런던 프로페셔널 뷰티 미용 박람회'다. 이 박람회는 영국 최대 규모 뷰티 박람회로 올해 24회를 맞았다. 주 방문객은 영국을 포함한 유럽과 북미 바이어. 이틀간 40,000명 이상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3월엔 'IECSC 뉴욕 국제 미용&스파 전시회', '제42회 중국 광동 국제 미용 박람회', '일본 드럭스토어 쇼', '제48회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국제 미용 전시회'가 연이어 개최된다.
이중 중국 광동 국제 미용 박람회는 아시아 최대 규모 미용 전문 박람회로 아시아 시장 진출 필수 관문으로 손꼽힌다.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국제 미용 전시회 역시 유럽, 아시아, 북미쪽 바이어 20만 명 이상이 모여 실질적인 상담을 주고받는 자리인 만큼 주목할 필요가 있다.
4월에는 '코스모뷰티 베트남', 제26회 베이징 미용 화장품 박람회'가 뒤를 잇는다. 코스모뷰티 베트남은 베트남 유일의 화장 미용 박람회다. 베트남 주변국 바이어까지 흡입하면서 지속 성장중인 만큼 올해는 더 많은 바이어가 방문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베이징 미용 화장품 박람회는 중국 동북 3성, 홍콩, 대만 등 중국 바이어가 주로 참석하는 중국 북방지역 최대 미용전문 박람회. 10월에는 동일한 이름의 추계 박람회가 예정돼 있다.
5월에는 '제14회 크라스노다르 뷰티쇼', '제20회 중국 상해 미용 박람회', '중국 쿤산 수입브랜드제품 교류회', 'SibBeauty' 등이 개최된다. 중국 상해 미용 박람회의 경우 국내 화장품기업에서 가장 선호하는 박람회 중 하나로 올해는 총 6개 한국공동관이 마련될 것으로 알려졌다.
6월에는 'CFA 싱가폴 박람회', '후쿠오카 국제 뷰티쇼', '코스모뷰티 미얀마', 'IECSC 라스베가스 국제 미용&스파 전시회'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 하반기에는 '인도 프로페셔널 뷰티 미용 박람회 델리' '코스모뷰티 아시아', '북미 코스모프로프 라스베가스', '파리 국제 화장품 미용 박람회', '비욘드뷰티 아세안 방콕', '밀라노 에스테틱 월드 미용 박람',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홍콩' 등이 마련돼 있다.